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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신메뉴 황올한 깐풍치킨 순살 리뷰입니다.
어젯밤에 배가 너무 고파서 친구와 급만남을 추진했어요.
급하게 만나서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비비큐 치킨집이 마침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모처럼 매장에 왔으니,
늘 먹던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말고 다른 것을
먹어보고자 신메뉴 황올한 깐풍순살을 주문했어요.

짠~!
비주얼이 마치 중화요리집에서 나오는 메뉴 같았어요.
향도 약간 맵싹한 향이 나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팠던지라, 사진은 배민 리뷰용 사진을 찍듯
대충 찍고 한입 먹었어요.
향처럼 짭짤하며 맵싹한맛.
딱 맥주가 땡기는 맛이더라고요.
황올한 깐풍치킨은 파와 고추가 꽤 많이 올려져 있는데,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저는 고추는 매워서 안 먹었지만,
파는 너무 맛있게 다 먹었어요.
역시 이미 파닭으로 검증된 파와 닭고기의 조합이란.
황올한 깐풍 치킨은,
평소 깐풍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드실 것 같고,
매일 먹는 치킨 말고 색다른 치킨이 먹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에요.
날도 무더운데 집에서 치콜 또는 치맥 어떠세요?^^
이만 살찐자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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