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괴레메 숙소 추천,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Artemis Cave Su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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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괴레메 숙소 추천,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Artemis Cave Suites)

by 92kg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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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튀르키예(터키)의 카파도키아 괴레메에서 저희가 묵었던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저희는 카파도키아에서 괴레메에 있는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에서 2박을 했어요.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열기구들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뷰포인트와 가까워서
아침에 뷰포인트까지 가지 않아도 호텔에서 황홀한 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럼 저희가 묵었던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 입구

저희는 비행시간 탓에 체크인을 현지시간 밤 12시 20경에야 할 수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픽업이 가능했고, 카운트 직원이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체크인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저희는 아고다로 예약해서 예약 완료 메일이 오고 나서

아르테미스 호텔에 공항 픽업 요청을 했어요!
메일로 문의를 하니 하루 만에 답이 오더라고요.

네브셰히르 공항과 카이세리 공항에서

셔틀은 1인에 8유로였고요~

프라이빗 서비스는 네브셰이르 공항은 45유로,

카이세리 공항은 50유로였습니다.*6월 기준

카이세리 공항에서 내리니 제 이름이 써진 종이를 들고

셔틀기사님이 기다리시더라고요.

그런데 해당 셔틀 손님들이 다 탈 때까지 정차했다가 가서

한 30~40분을 공항 앞에서 기다렸던 것 같아요..ㅠ

셔틀 탑승객들 기다린 시간 제외하고,

카이세리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Aremis Cave Suites)  내부 전경

호텔 입구

여기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 인포메이션(카운트)이 있어요.

좌측 인포메이션(카운트) 입구
인포메이션 내부
입구에 들어서서 보이는 호텔 내부 전경
호텔 내부 포토존
호텔 내부 포토존
호텔 포토존

여기는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 내부에 있는 뷰포인트예요.
새벽 5시경부터 벌룬(열기구)이 뜨는데, 호텔 내부에서 카파도키아의 벌룬을 볼 수 있답니다.
(여기서 인생샷 오백장 건졌어요.)

아르테미스 호텔에서 위쪽으로 약 3~5분 정도 걸어가면 카파도키아 벌룬 뷰포인트가 있는데요.
뷰포인트에서 보는 벌룬도 너무 좋지만 사람이 많아서,
프라이빗하게 벌룬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호텔 내 포토존에서 벌룬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더 고지가 높아서 벌룬을 잘 볼 수 있는 뷰포인트를 더 추천합니다.)

카파도키아 벌룬 뷰포인트

아르테미스 호텔로 돌아와서 내부를 조금 더 둘러볼까요.

너무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저희가 올해 6월에 다녀왔으니 아직 다녀온 지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또 가고 싶네요.^^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Aremis Cave Suites) 조식 식당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을 예약하면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럼 조식 식당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조식 식당 입구

위 사진의 입구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의 식당이 나옵니다.
뷔페식이기 때문에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
각종 치즈와 햄
과일과 채소
빵과 견과류 등
음료
토스트기
토스트 빵

사진을 보니 색감은 좋은데 사실 먹을게 별로 없기는 했어요.(고기를 달라...)
카이막이 준비돼 있었는데 카이막은 맛있어서 여러 차례 먹었답니다.
그리고 세팅되어 있지 않고, 직원분에게 주문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꼭 주문해서 드세요. 무료입니다.
저희는 메네멘?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어요.

이제 저희가 묵었던 방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Aremis Cave Suites) 더블스톤룸

저희는 아고다를 통해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 더블스톤룸 1박을 예약하고, 추후에 디럭스룸으로 1박을 더 예약했어요
인기 있는 숙소인 만큼 디럭스룸은 다 예약되고 더블스톤룸만 남아있더라고요. 

첫날은 잠만 잘 거라서 더블스톤룸으로 만족했는데

뒷날 디럭스룸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109호(더블스톤룸)
작은 거실(?)
침대방
욕실겸 화장실
준비된 어메니티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Aremis Cave Suites) 디럭스룸

뒷날 디럭스룸으로 방을 옮겼어요.

친절한 직원분들이 짐도 다 옮겨주셔서 편하게

이사?할 수 있었답니다.

디럭스룸 입구
디럭스룸 내부
디럭스룸 침대
더블스톤룸에선 없던 디럭스룸 화장대
디럭스룸 간이 테이블

 

역시 디럭스룸..

공간도 더 넓고 훨씬 쾌적했어요^^

더블스톤룸에는 없던 화장대와 간이 테이블도 있어요.

 

디럭스룸
디럭스룸 옷장
디럭스룸 화장실
디럭스룸 화장실 너무 좋아
디럭스룸 욕조
디럭스룸 샤워실
디럭스룸 어메니티

디럭스룸은 방도 너무 좋았지만

욕실이 너무 좋았어요~

더블스톤룸보다 훨씬 넓고

욕조, 샤워실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더블 스톤 룸은 세면대에 배수가 잘 안 돼서

불편했는데 디럭스룸은 배수도 잘 되더라고요.

 

총평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은 대만족! 강추합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늦은 시간까지 스텝분이 상주해있기 때문에

레이트 체크인도 가능했고요.

공항 셔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구요.

저희가 벌룬 투어나 atv투어, 그린투어를 문의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도와주셨어요.

(벌룬 투어는 이미 마감이 되어서 못했지만요..)

또한 조식도 여러 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알차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

벌룬을 볼 수 있는 옥외 테이블이

너무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요 :)

또한, 벌룬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가까워서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의 옥외 테이블(포토 스팟)에서

뒤쪽을 바라보면 뷰포인트 사람들이 바로 보여요ㅎㅎ

 

카파도키아를 가신다면 괴레메 아르테미스 케이브 호텔을 추천합니다.

Artemis cave hotel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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