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튀르키예 여행 2일차,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을 느끼다.(feat. 호텔 뷰포인트, ATV투어, 맛집 PUMPKIN, CANCAN)
본문 바로가기
- 여행정보/해외여행

(터키) 튀르키예 여행 2일차,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을 느끼다.(feat. 호텔 뷰포인트, ATV투어, 맛집 PUMPKIN, CANCAN)

by 92kg 2022. 9. 20.
반응형

튀르키예(터키) 여행 2일차이지만 하루 전날 밤에 튀르키예(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에 도착해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첫날이에요. 설렘 설렘^^

 

DAY 2
아르테미스 호텔 뷰포인트> 괴레메 마을 산책> 투어샵(벌룬투어, 그린투어 예약)> CANCAN restaurant>  ATV투어> PUMPKIN restaurant> 괴레메 뷰포인트

카파도키아의 흔한 풍경

 

아르테미스 호텔 뷰포인트

 

6월의 튀르키예(터키) 카파도키아에서는 해가 뜨기 전인 새벽 5시경 벌룬(열기구)이 뜨기 시작해요.
저희는 벌룬을 보기 위해 세수도 하지 않고 새벽 4:50경 아르테미스 호텔의 뷰포인트로 나갔답니다.
(괴레메 뷰포인트와는 다른 곳이에요.)

(원래는 바로 벌룬 투어를 하고 싶었으나, 전날 밤 늦은시간에 호텔에 도착한 탓에, 벌룬투어 예약이 이미 마감되었다고 해서, 벌룬 투어는 다음날인 튀르키예 여행 3일차에야 할 수 있었어요.)

아르테미스 호텔 뷰포인트

 

아직은 어둑어둑한 하늘이지만 벌룬이 뜨기 시작합니다.

아르테미스 뷰포인트

새벽 5:30경쯤 되니 벌룬들이 거진 다 떴더라고요.
괴레메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언덕 너머에서 벌룬들이 떠오르는데, 생각보다 벌룬이 많이 뜨지 않았지만 너무 이뻤어요.

(이틀 뒤 뷰포인트에 올라가 보니 벌룬들이 아르테미스 숙소 뒤쪽에 엄청 많이 뜨더라고요. 그 모습은 아르테미스 숙소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장관이었습니다.)

요기가 괴레메 뷰포인트!

이 사진은 이틀 뒤 괴레메 뷰포인트에서 본 모습인데, 아르테미스 숙소 뒤편이에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동이 느껴지는 경치입니다.

 

괴레메 마을 산책

 

뷰포인트에서 벌룬 감상을 끝내고,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은 뒤 마땅히 정해둔 일정이 없었기에 와이프와 괴레메 마을을 걸어보기로 했어요.

괴레메 마을의 골목길


괴레메 마을은 골목골목도 이쁘더라고요. 걷는 재미가 있었어요.

터키 아이스크리이이임~

길을 다니다 보면 튀르키예(터키)의 명물 터키 아이스크림을 아~주 많이 볼 수 있어요.
한국어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라는 말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이스크림을 줄듯말듯 하는 장난도 재미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터키 아이스크림 맛도 좋았어요.

괴레메 마을의 전경

괴레메 마을의 큰길인데요. 보는 것과 같이 모래가 많아서 모래먼지가 많이 날리긴 합니다.
그리고 당시 영상 35도의 날씨로 어찌나 덥던지.
건조한 기후라서 많이 덥지 않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거짓이었던 것으로..^^

많이 더웠던 6월의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 뒤쪽 경치

괴레메 마을 뒤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이러한 경치를 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기괴 암석과 드넓게 펼쳐진 대지가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로즈 투어에서 벌룬 투어, 그린투어 예약

 

산책을 다니다 발견한 투어 샵 '로즈 투어'
이곳에서 투어 상담 후 벌룬 투어와 그린투어를 예약했어요.

투어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액티비티 투어 총 정리! (feat. 벌룬투어, ATV투어, 그린투어 등)

 

(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액티비티 투어 총 정리! (feat. 벌룬투어, ATV투어, 그린투어 등)

오늘은 튀르키예(터키) 카파도키아 액티비티 투어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볼게요. 저희는 2022. 6월 첫째 주에 카파도키아 여행을 했어요. 낮에는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곤 했는데, 너~무 더웠어요.

92kg.tistory.com

 

CANCAN RESTAURANT

 

점심 식사를 위해 카파도키아에서 평이 좋기로 유명 'CANCAN RESTAURANT'에 갔어요.
저희도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인데요.

카파도키아 식당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맛은 쏘쏘.

CANCAN RESTAURANT



ATV 선셋 투어

 

점심을 먹고 더위에 지친 저희는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아르테미스 호텔에 도착한 첫날에 예약해 두었던 ATV투어를 즐겼습니다.

(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ATV 선셋 투어 후기(괴레메 액티비티)

 

(터키)튀르키예 여행 카파도키아 ATV 선셋 투어 후기(괴레메 액티비티)

오늘은 그간 미뤄뒀던 튀르키예(터키)의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괴레메 마을의 액티비티 중 ATV 선셋 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저희는 ATV 선셋 투어를 2022. 6. 4. 에 했고, 가격은 400리라를 줬

92kg.tistory.com


ATV선셋 투어. 가성비 좋은 투어로 강력 추천드리고요^^

ATV 선셋 투어

 

펌킨 레스토랑(PUMPKIN RESTAURANT)

 

ATV 선셋 투어를 하며 먼지를 한 껏 뒤집어썼지만.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나서봅니다.

밥먹으러 가는 길


딱히 정해둔 식당 없이 걸어 다니다 발견한 펌킨 레스토랑(PUMPKIN RESTAURANT).

펌킨 레스토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대존맛탱.
개인적으로 카파도키아 최고의 맛집이라 생각하는 펌킨 레스토랑.
서빙하시는 미모의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맛도 굿. 가격도 준수.
추천드려요^^.

저희는 카파도키아에 머무른 일정이 가장 길었기 때문에, 여러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카파도키아 식당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려 해요.
포스팅이 되면 링크를 걸어 놓을게요.^^
개봉박두!

 

괴레메 뷰포인트 야경 감상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왔는데, 저희 숙소(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 호텔)가 마침 괴레메 뷰포인트 바로 앞이었기 때문에, 씻고 또 야경을 보러 올라가 봤어요. (지금 보니 부지런을 떨었네요.ㅎㅎ)

괴레메 뷰포인트에서 보는 괴레메 마을 야경

뷰포인트에서 볼 수 있는 괴레메 마을의 야경이에요.
이때가 밤 10:00경이었는데요. 저희 말고도 야경을 보러 뷰포인트에 올라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괴레메 뷰포인트에서 한컷!


카파도키아에서의 첫날 !
알차게 잘 놀았죠? ^^
남은 튀르키예(터키) 여행은 더 알차니까, 기대해주세요^^.

이상 살찐자의 주관적인 튀르키예(터키)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